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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시오네의 목걸이

캐롤 마리넬리 지음 | 2017.07.20
사이즈 : 12 × 18
페이지수 :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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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미스트리스
스폰서 vs 오너, 불꽃 튀는 케미스트리!

자금난으로 허덕이는 레이싱 팀의 오너 애비. 경기를 앞두고 진퇴양난의 상황에 놓인 그녀 앞에 어느 날 초특급 거물 스폰서 마테오가 나타난다. 언론에서 익히 보아온 것처럼 망나니 플레이보이일 줄 알았건만 의외로 멀쩡한 모습에 결국

그의 지원을 받아들인 그녀. 심지어 마테오는 팀 운영에까지 관여하지 않겠다고 호언장담을 하며, 아무런 조건도 내걸지 않는 것이었다. 그런 마테오가 애비는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론 알 수 없는 속내가 의심스러운데….

그의 목적은 사업일까, 로맨스일까?



▶책 속에서

“저녁 먹겠소?”
마테오가 제안했다.

“여기서요?”
애비의 반문에 그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내가 묵고 있는 8성급 호텔에서 느긋하게 먹었으면 좋겠지만 정 여기서 먹어야겠다면 그럽시다, 뭐. 두바이에 핫도그라도 파는 거요?”

애비는 푸드 트럭을 고갯짓으로 가리켰다.
“우리가 아는 핫도그는 아니지만….”
음, 사업 이야기를 할 건데 푸드 트럭은 어울리지 않지.
“호텔이라면….”
그가 눈살을 찌푸리는 게 보였지만 그가 묵고 있는 호텔로 가자고 동의하기 전에 어디서 식사를 할 건지 알아봐야 했다.
“호텔 레스토랑을 말하는 거겠죠?”

마테오가 빙긋 웃었다.
“당연히 레스토랑이오. 나에 대한 기사를 다 믿진 말아요, 애비. 내가 진도가 빨라도 그 정도는 아니니까.”


▶저자 소개

캐롤 마리넬리 (carol marinelli)

어린 시절 스코틀랜드에서 긴 여름휴가를 보내곤 하던 캐롤은 비서가 되기 위해 교육을 받는 도중, 자신이 사무실 안에서 하는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간호사가 되었다. 호주에서 만난 남편과 결혼한 후 두 번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 떠오른 환상적인 이야기로 첫 번째 소설을 쓴 그녀는 글을 쓰기 위해 집중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 최근 발표 작품
hq-870 크루즈는 사랑을 싣고 / *hq-946 늑대의 키스
*hq-954 늑대와의 잔업 / *hq-986 런던의 새벽 / *hq-994 파리에서의 재회

*표시는 시리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