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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이 오르면

캐롤 마리넬리 지음 | 2019.09.20
사이즈 : 12 × 18
페이지수 :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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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생애 가장 큰 배역!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꾸며 뉴욕으로 온 배우 메리다. 녹록지 않은 대도시 생활에 낮에는 갤러리에서 일하며 생계를 꾸려 가던 와중, 어느 날 젊은 사업가 에단 데브러의 개인 가이드를 맡게 된다. 하지만 이게 웬일, 그의 매력에 명색이 배우인 그녀조차도 바짝 긴장하게 되는

것이었다! 가이드는 저녁 식사로 이어지고 심지어 잠자리까지 가지게 된 두 사람. 좋은 분위기가 다음 날도 계속되는가 싶은 것도 잠시, 영문을 알 수 없이 에단은 갑자기 돌변하여 냉담히 돌아서는데….

그가 그녀에게 남긴 한 가지…



▶책 속에서

“내 아이가 확실하오?”

메리다는 에단의 뺨을 후려칠 뻔했다.
“정말 꼭 물어야 하는 질문이에요?”

“그렇소. 꼭 확인해야 하오.”
에단이 다시 확인했다.
“내 아이요?”

“그래요. 그날 전후로 다른 상대는 아무도 없어요. 난 처녀였다고요, 에단.”

“피임약을 복용 중이라고 했잖소. 안전할 거라고 말이지.”

“피임 중이었어요. 저녁마다 복용했죠. 그날도 집에 가서 복용할 생각이었어요.”
메리다는 에단의 의미심장한 표정을 보고는 거의 소리 지르듯 말했다.
“하지만 깜빡했어요. 그러고 나서 당신이 갑자기 관계를 끝내서 너무 당황했죠.”


▶저자 소개

캐롤 마리넬리 (carol marinelli)

어린 시절 스코틀랜드에서 긴 여름휴가를 보내곤 하던 캐롤은 비서가 되기 위해 교육을 받는 도중, 자신이 사무실 안에서 하는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간호사가 되었다. 호주에서 만난 남편과 결혼한 후 두 번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 떠오른 환상적인 이야기로 첫 번째 소설을 쓴 그녀는 글을 쓰기 위해 집중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 최근 발표 작품
*hq-994 파리에서의 재회 / **hr-015 디 시오네의 목걸이 / hr-045 사랑의 종착역
***hr-127 백마 타고 온 바람둥이 / hr-165 사라진 사직서

*표시는 시리즈입니다.
**표시는 시리즈입니다.
***표시는 시리즈입니다.